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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상구, 부산시 선정 일자리창출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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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통센터 조회조회수 1,148회 작성일 19-12-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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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 발표

우수상 금정구·남구, 장려상 사하·영도·부산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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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가 일자리 창출 사업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1

'2019년 구·군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의 결과를 발표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최우수상에

사상구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금정구와 남구, 장려상에는 사하구, 영도구, 부산진구가 각각

선정됐다.

 

 

 

사상구는 신발산업 혁신기술개발과 바이오 기능성 소재 개발 사업화 등을 위해 ‘2019년 풀뿌리

육성사업 추진’, 생산품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 운영’, 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기업체 틈새 배움터 운영등이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판매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사회적기업 알리미 페스티벌

운영’, 4차 산업혁명 선도 및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문현지구, 해양·기술 금융 거점 육성

사업 등이 점수를 받았다.

 

금정구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부산 유일의 부산중장년기술

창업센터운영,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사업등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한 점이 반영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구에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00만원, 우수상 각 3000만원, 장려상

2000만원의 상사업비와 우수기관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장 표창을 준다.

 

시상은 2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12월 부산시 직원 정례조례에서 진행한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 창출 노력도 및 우수사례재정지원일자리 등 일자리창출 사업추진

취업알선 실적 등 민간부문 일자리지원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업지원사업취업취약

계층 일자리창출 등 공공부문일자리창출5개 분야, 1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군이 추진하는 업무 전반을 평가했으며, 일자리정책의 성과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 중인 사회적일자리사업 추진 및 부산시-·군 협력사업인 '부산 OK일자리지원사업' 등도

평가에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군과 함께 다양한 일자리정책 추진을 통하여 시민과 기업이 다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일자리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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